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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홍익대 논술전형 핵심 가이드: 일정부터 전략까지 한눈에!

AnswerKey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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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만 잘 보면 합격? 수능 최저까지 꼼꼼히 챙기세요

 

 

 

2026학년도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총 384명을 선발하며, 논술고사 90%, 학생부 10% 반영의 구조입니다. 수능 최저는 3합8 기준이며, 자연계열은 10월 18일(토), 인문·미술계열은 10월 19일(일)로 시험 일정이 분리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원 자격, 출제 유형, 논술 대비 전략 등 수험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캠퍼스 논술전형, 누가 유리할까?

홍익대 논술전형은 내신 영향이 적기 때문에 내신이 다소 부족해도 논술 실력과 수능 최저만 맞추면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학생부 반영비율은 10%에 불과하며, 미제출자는 논술 100%로 평가됩니다.

논술 90%, 학생부 10%, 수능 최저 3합8이라는 조합은 수험생 입장에서 꽤 명확한 전략 구성이 가능합니다.

 


계열별 모집단위, 전공별 인원 체크하기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의 논술 선발 인원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학과일수록 논술 점수의 미세한 차이가 당락을 가릅니다.

 

계열  주요 학과  선발 인원
인문계 경영학부, 법학부,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등 약 160명
자연계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건축학부 등 약 224명

수능 최저 기준은? 3합8이지만 전략이 필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여야 하며, 한국사는 4등급 이내 조건입니다. 탐구는 유리한 한 과목만 반영된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2등급 이내로 확보하면 나머지 영역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인문계 논술, 글쓰기만 잘하면 될까?

인문계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제로 구성되며, 인문·사회 관련 제시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는 구조입니다.

글의 전체 길이는 약 1600자 내외이며, 제시문 간 비교와 논리 구조가 핵심입니다.

 

평가 요소  내용
제시문 이해 제시문 간 공통점·차이점 분석
논리 전개 주제에 맞는 주장과 근거 제시
글의 구성 서론-본론-결론 구조 명확성

자연계 논술, 수학 실력이 곧 합격 실력

자연계 논술은 수리논술형으로 진행되며,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등을 중심으로 서술형 문항이 출제됩니다.

정답도 중요하지만 풀이 과정의 논리성, 설명력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즉, 단순한 계산보다는 수리적 사고 과정이 핵심 평가 대상입니다.

 

 


시험일정·입실 시간 반드시 확인!

 

논술 시험 당일 혼선을 방지하려면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오전/오후 타임이 나뉘는 인문계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짜  계열  입실 마감  출입 가능
10월 18일(토) 자연계열 오전 10시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일) 인문·미술(오전) 오전 10시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일) 인문(오후) 오후 3시 오후 2시부터

수험표, 신분증 준비는 기본 중의 기본

시험 당일 입실 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학생증은 사진과 직인(또는 철인)이 있는 플라스틱 카드형만 유효합니다.

모바일 학생증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실물 지참이 필수입니다.

 


실전 전략: 기출분석부터 시간 관리까지

논술전형은 단기 전략으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기출문제 분석, 첨삭 지도, 시간 관리까지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전략  방법
기출 분석 제시문 유형, 논제 패턴 파악
첨삭 훈련 문장력·논리력 점검
시간 관리 실전 모의고사 활용

합격자 발표 일정, 미리 캘린더에 저장!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2월 12일(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발표 당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로그인 정보도 사전에 점검해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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